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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2

[이것저것 - 시제 문제] 미래 시제에 대해 우리가 배우는 영어는 기본적으로 다 존댓말이다 여기에 phrasal verb 를 쓰고 slang 을 쓰면 편한 말이 되는 거다 그럼 will 은? I will be there 이렇게 쓴다면 약간 격 있는 말처럼 들린다 그래서 대게 I'll 로 줄여서 얘기한다 영어에서 줄임말을 쓰지 않으면 정중한 느낌을 준다 즉 말을 많이 줄이면 반말이 된다 그럼 will 보다 더 정중한 표현은 예를 들어 "하실 거다", "하실 겁니다"와 같은 표현은? will be ~ing 이다 위의 표현들은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조금씩 다 차이가 있다 추가 적으로 "동사+ing" 도 미래형이 될 수 있다 이때의 느낌은 "지금 ~할 거야" 이다 즉 "지금 ~할 거야"가 "지금 ~하는 중"이 되는 것으로, will 보다 즉각적이다 2020. 3. 18.
[이것저것 - 시제 문제] 과거 시제에 대해 과거 시제는 명확하다 "했었다" 로 해석되는 것이다 그럼 현재 완료는 무엇일까? "과거부터 지금까지 영향을 주는 어떤 일" 사실 해석에 있어서는 한국어의 과거와 혼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 우선 현재 시제에 대해 생각해 보자 현재 시제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말하는데, 사실 지금 당장이라면 현재 진행을 써야 한다 일상에서는 사실 "언제나 그러하거나 매일 그러한 것들" 에 대해 현재 시제를 쓴다 I go to school at 8 o'clock 난 8시에 학교에 간다 그럼 과거는 어떨까? "과거에 언제나 그러했거나 과거 매일 그러한 것들" 이어야 한다 그럼 방금 전 벌어진 이벤트적인 일에 대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방금 집 앞에서 누군가를 마주쳤다면? 이럴 땐 현재.. 2020. 3. 18.